안녕하세요 퐉지니입니다.
요새 루틴은 하루는 카드스터디 제작, 다음날은 글쓰기로 진행하는 루틴으로 바꾸었는데 되게 느슨해졌다라는 생각이 드네요. 마음만큼은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만 띄엄띄엄 발행하는 느낌이 드네요.
오늘은 임대주택의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.
우리나라의 첫 영구임대주택단지는 1989년에 건설되었습니다.
임대주택은 주로 저소득층을 위해 건설하기 때문에 소형 평수를 많이 건설합니다. 저소득층의 사회안정과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임대주택으로는 국민임대주택이 있습니다.
국민임대주택은 주로 10 - 20평 사이의 크기가 많으며, 장기임대방식에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.
임대주택은 2015년부터 임대주택의 공급 주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으로 나뉘게 됩니다.
공공임대주택의 경우 「공공주택 특별법」을,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「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」을 적용합니다.
| 공공주택 특별법 | 공공주택의 원활한 건설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, 서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여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이바지함 | 공공임대주택 <공공건설 임대주택, 공공매입임대주택> |
|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| 민간임대주택의 건설·공급 및 관리와 주택임대사업자 육성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,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을 촉진하고 국민의 주거생활을 안정시키는 것 | 민간임대주택 <민간건설 임대주택, 민간매입임대주택> |
<출처 : 네이버지식백과>
공공임대주택은 공공주택 사업자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을 받아 건설, 매입 또는 임차하여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 또는 임대한 후 분양전환을 할 목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을 말합니다(네이버 지식백과)
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임대아파트도 종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.
일정기간 임대를 해준 이후에 분양 가능여부에 따라 공공임대와 국민임대아파트로 나눕니다.
국민임대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, 영구임대아파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임대를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. 국민임대 아파트보다 영구임대 아파트의 크기가 더 작으며, 임대료도 더 저렴한 편입니다.
매입임대주택은 임대 사업자가 매매로 소유권을 취득하여 임대하는 주택으로,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하거나 개량한 후 일반,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, 다자녀 매입임대주택 등의 공급방식과 사업유형에 따라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관련 행정규칙을 첨부합니다.
매입임대리츠는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사업제안자가 공동으로 출자하고, 리츠가 임대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합니다.
전세임대주택은 2005년도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입니다. 최저소득계층에게 현재 살고 있는 기존 주택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장기간 재임대하는 제도입니다.
전세임대주택은 다자녀, 신호부부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행복주택이네요.
행복주택은 박근혜정부때 부터 추진한 주택보급사업으로, 사업자는 국토교통부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나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이 시행을 합니다.
국민임대주택이 일반 국민들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행복주택은 대학생, 사회초년생,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역세권이나 유휴시설 등 소규모 부지를 이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합니다.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.
임대아파트를 한눈에 찾기 위해 마이홈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.
임대종류, 주택유형, 전용면적, 월임대료, 진행상태에 따라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어요.
오늘은 다양한 임대주택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임대주택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어져있고,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. 오늘도 유익하셨쥬~?
오늘도 읽어주시고,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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